알리, 한복 입고 추석인사 “제 신곡 들으며 명절 후유증 날려 보내시길”

입력 2015-09-24 15:38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알리가 추석을 앞두고 미리 따뜻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9월24일 소속사 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투브 및 SNS 등을 통해 알리의 추석 인사가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알리는 화려한 꽃문양이 새겨진 한복을 곱게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이제 곧 추석이다. 오랜만에 친지 분들, 가족 분들과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풍성한 한가위 보내길 바란다”고 추석 인사를 건넸다.

또 이날 정식 컴백에 앞서 신곡 ‘샤이닝 이즈 블루(Shining Is Blue)’를 선공개한 알리는 “1년 만에 다시 신곡으로 찾아 뵈니 설레고 좋다”며 기쁜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가위가 지나면 명절 후유증 겪는 분들 많을 것 같아서 제가 곧 따끈한 앨범을 들고 나온다”며 “제 신곡 들으시면서 명절 후유증을 날려버리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을, 겨울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한편 오늘(24일) 선공개곡 ‘샤이닝 이즈 블루’를 발표한 알리는 10월 새 미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사진제공: 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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