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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사수할 것을 당부한다. 이로써 건조로 인한 푸석함과 갈라짐은 물론 뾰루지와 같은 트러블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의 제시는 효과적인 유수분 밸런스 조절을 위한 스킨케어 단계별 노하우다. 맑고 투명한 아름다움으로 이번 가을을 나기 원한다면 주목하자.
올바른 식습관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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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스킨케어에 앞서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길들이는 것. 가장 대표적인 예로 풍부한 미네랄 섭취와 적당한 운동, 주기적인 땀 배출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이보다도 피부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건 다름 아닌 ‘식습관’이다. 올바른 식습관은 피부에 유해한 활성산소 제거는 물론 이로운 영양분을 듬뿍 공급하여 보다 튼튼한 피부 토대를 다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블루베리나 포도 등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한 ‘퍼플 푸드’ 섭취량을 늘려주자. 여기에 항산화 효과를 지닌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바나나와 단호박 등의 식품 섭취를 병행하면 더욱 젊고 탄력적인 피부 토대 완성을 도울 수 있다.
청결한 클렌징과 각질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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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유수분 밸런스 조절을 원한다면 모든 스킨케어의 첫 단계 ‘클렌징’에서부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 첫 번째 포인트는 바로 pH지수 조절이다.
가장 이상적인 pH지수는 5에서 6사이의 약산성을 띨 때다. 따라서 세안 시 알칼리성에 가까운 폼 타입 보다는 젤 또는 크림 타입의 제품 사용을 권장한다. 피부에 필요한 수분 및 유분 보존에 뛰어나 보다 매끄럽고 부드러운 결을 가꿔준다.
두 번째 포인트는 주기적으로 각질 케어를 병행해 주는 것. 이는 원활한 피부 호흡을 돕는 동시에 뒤이어지는 제품의 사용 효과를 눈에 띄게 배가시켜준다는 점에서 무척 유익하다. 건조와 밸런스 이상 등으로 인해 피부가 다소 민감하기 마련인 가을철 특성을 고려한다면 자극이 적은 오일 및 젤 타입의 제품을 사용하는 편이 좋다.
현명한 제품 사용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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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 조절은 다른 계절보다 더욱 현명한 제품 사용을 필요로 한다. 그 핵심은 바로 충분한 수분을 피부에 확실히 공급해주되 필요한 일정의 유분기는 남겨놓는 것.
이를 위해 우선 스킨토너로 정갈하게 피부를 정돈해주자. 다음으로 보습 기능을 지닌 에센스를 사용해주는 동시에 영양크림 또는 오일을 덧발라 피부 속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보존시켜줘야 한다.
또는 유수분 밸런스 조절 기능이 뛰어난 버블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얇고 고운 버블 입자가 표피는 물론 모공 깊숙한 곳까지 수분과 영양분을 제공해주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 겉과 속 맑고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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