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그녀는 예뻤다’ OST 가창자로 낙점됐다.
9월2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몬스타엑스의 메인보컬 기현이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OST에 참여한다.
몬스터엑스 기현은 정식 데뷔 전부터 가수 소유, 기리보이와의 콜라보레이션곡 ‘팔베개’로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감성보컬의 자질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후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 ‘끌리는 여자’에 참여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지상파 드라마 OST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그녀는 예뻤다’ OST에서 기현이 부를 ‘한걸음 더’는 매력적인 그의 보컬과 잘 어울리는 멜로디를 가진 미디엄 풍의 모던록 곡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몬스타엑스 기현이 OST로 참여하는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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