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가 톡톡 튀는 민하리스러운 스무 가지 표정을 공개했다.
9월25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에서 스타일리시하고 화려한 듯 보이지만 남모르는 아픔을 간직한 하리 역을 맡은 고준희의 스무 장의 연속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편안한 민소매 티셔츠에 라이더 재킷을 걸쳐 과하지 않으면서도 센스 넘치는 극중 하리의 스타일을 엿보게 했다. 부드러운 컬러의 숏커트 헤어와 밝은 레드 계열의 립컬러가 하리의 사랑스러움을 한층 배가시키는 듯 보였다.
연속 촬영된 셀프 포트레이트 느낌의 이번 사진은 브라운관에서 미처 보이지 못한 하리의 여러 모습을 전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고준희가 직접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준희는 애교와 장난기를 담아 활짝 미소를 짓기도, 우는 표정을 짓기도 하며 하리를 표현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부잣집 공주님에서 쥐뿔도 없는 폭탄녀로 역변한 여자와 뚱보 찌질남에서 모델 포스 완벽남으로 환골탈태한 남자의 달콤 아슬 숨은 첫사랑 찾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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