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에일리가 색다른 강렬함을 예고했다.
9월25일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에일리 첫 번째 정규 앨범 ‘비비드(VIVID)’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진한 형광 핑크빛 배경을 찢고 나오는 흑백의 에일리의 모습이 담긴 재킷 이미지에는 에일리만의 색다를 강렬함을 풍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에일리 첫 정규 ‘비비드’는 타이틀곡 ‘너나 잘해’를 비롯해 ‘인세인(Insane)’ ‘렛팅고(Letting Go)’ ‘사람이 왜 그래’ ‘세컨드찬스(Second Chance)’ ‘한 걸음 더’ ‘심포니(Symphony)’ ‘잔을 채우고’ ‘러브레시피(Love Recipe)’까지 총 10곡 수록돼 있다.
또한 지난 미니 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질을 선보인 에일리는 이번 앨범에서도 전반에 걸쳐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자신의 색깔을 입히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음악의 방향을 제시할 전망이다.
한편 에일리 첫 번째 정규 앨범 ‘비비드’는 이달 30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내달 1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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