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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기자] ‘1:1:0.8’ 성형학적으로 동안의 황금비율을 나타내는 숫자다. 또 얼굴이 세로보다 가로로 길수록 어려 보이는 효과를 준다.
어느덧 소위 동안으로 불리는 어려 보이는 얼굴은 미인의 조건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실제로 많은 여자 스타들이 실제보다 어려 보이는 얼굴을 갖고 있으며 이는 많은 여자들의 이루고 싶은 꿈이다.
자신이 1:1:0.8의 황금비율을 갖고 있지 않다고 슬퍼하지 말자. 먹는 것을 통해서 동안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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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동안푸드로 브로콜리, 녹차, 토마토를 꼽을 수 있다. 이들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데 효과적이다. 또 콩을 꾸준히 섭취하면 주름살이 감소하고 보다 탄력 있는 피부를 가질 수 있다.
다음으로 미국의 건강 매체인 위민스 헬스의 편집장을 지낸 건강 전문가 미셸은 메이플 시럽, 오이, 코코넛 오일, 식용 꽃, 잎채소 등을 어려 보이는 식품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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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시럽이 가진 아연과 항산화 성분은 피부의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하루에 한 티스푼씩 섭취해주면 매끈한 피부를 얻을 수 있다.
이미 팩으로 많이 사용 중인 오이는 비타민C와 카페인산이 풍부한 야채다. 손상된 피부를 재생해주고 외보의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를 달래주는데 탁월하다. 또 껍질이 가진 실리카 성분은 신체 조직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줘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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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코코넛 오일은 많은 연예인들의 피부 관리법으로 꼽힌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코코넛 오일을 7주간 꾸준히 사용했을 때 피부의 보습력이 30% 이상 상승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잎채소는 갈릭산, 클로로게산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피부의 노화 예방에 탁월하다. 보다 어려 보이는 외모를 위해 굴과 커피 대신 브로콜리와 메이플 티는 어떨까.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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