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의 추석맞이 현장이 공개된다.
9월25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한국에서 혼자 외롭게 추석을 보내던 강남이 무지개 회원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강남의 집을 찾은 김용건, 전현무, 육중완은 셀프 인테리어로 로맨틱하게 바뀐 강남의 집에 감탄하며 급기야 “여자친구가 생긴 것이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에 당황한 강남이 우물쭈물하며 제대로 대답을 못하자 혼자남들은 배신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강남의 소원대로 송편 만들기에 도전한 네 남자는 상상을 초월하는 엽기적인 비주얼의 이색 송편을 만들며 남부럽지 않은 추석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지개 모임 가입 후 첫 추석을 맞이한 새 회원들의 추석 풍경은 무지개 회원들의 8인 8색 추석 풍경은 오는 25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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