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박지우가 모르모트PD의 발전된 탱고실력에 놀라워한다.
9월26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박지우가 전반전 탱고에 이어, 후반전에서는 자이브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 중 방송 전반전에서 열정적으로 탱고 강의를 했던 박지우는 후반전이 시작되자 모르모트PD에게 지금까지 배웠던 탱고를 보여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모르모트PD는 당황하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던 전반전과는 달리, 익숙해진 듯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박지우는 “후반전은 자이브를 가르쳐드리겠다”며 캐주얼한 의상으로 갈아입은 아내 류지원과 함께 탱고와 상반되는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자이브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지우는 본격적인 강의로 들어가 모르모트PD에게 자이브의 기본 스텝을 가르쳐주었고, 자이브를 처음 배우는 모르모트PD는 마음대로 되지 않는 스텝에 연신 땀을 흘렸다.
그러나 노래에 맞춰 스텝을 밟아 보자는 박지우의 말에 모르모트PD는 기존 스텝보다 더 화려한 독창적인 스텝을 보여주었고, 이를 본 박지우는 “소름이 끼쳤다”며 “이건 만들어내려고 해도 만들 수가 없는 스텝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흥이 넘치는 박지우 부부의 자이브 시범과 깜짝 놀랄 만큼 발전한 모르모트PD의 댄스스포츠 실력은 26일 오후 11시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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