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장용철이 연극 ‘변태’로 관객들을 만난다.
9월25일 컬처마인 측은 “연기파 중견배우 장용철이 연극 ‘변태’ 무대에 선다”며 “세상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민효석 역을 맡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명품 연기를 펼 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용철은 지난 2011년 제 32회 서울연극제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품바’ ‘탱고 오나 다’ ‘진흙’ ‘킹 클로디어스’ ‘변두리 멜로’ 등 수 많은 작품에 참여했다.
한편 연극 ‘변태’는 2011년 초연 이후 지난해 네 번째 앙코르 공연을 하며 연극상 대상, 연기상, 극작상 등 3관왕을 수상한 작품이다. (사진제공: 컬처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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