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헤어] 초아-태연-혜리, 헤어에 ‘색’을 입히자

입력 2015-09-28 09:30  


[최우진 기자] 언제나 매력적인 외모를 자랑하는 걸그룹.

아름다운 외모를 가꾸기 위한 스타일링이 수시로 변하는 이들은 헤어 변신을 자주 시도한다. 특히 헤어는 컬러만 바꿔도 이미지 변화에 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롭고 파격적인 색을 선보이기도 한다.

걸그룹 중 핫한 멤버인 초아, 태연, 혜리. 이들은 기존 자신들만이 추구하던 헤어 컬러에서 여성들의 관심을 집중시킬만한 컬러를 선보였다. 초아의 신비스러운 ‘애쉬카키그레이’, 태연의 밝은 ‘금발 핑크 투톤 컬러’, 혜리의 여성미 넘치는 ‘초코브라운’을 살펴보고 자신과 맞는 색을 입혀보자.

초아_ ‘애쉬카키그레이’


최근 대세녀 설현의 자리를 위협하는 AOA의 초아. 단발머리가 유독 잘 어울리며 서구적인 외모와 체형을 지닌 그는 남성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백옥피부를 더욱 밝고 신비스러운 매력을 연출하는 초아의 헤어컬러는 ‘애쉬카키그레이’다.

‘애쉬카키그레이’는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인 컬러로 빛에 따라 애쉬그레이 혹은 카키그레이로 보이는 색이다. 특히 오묘한 컬러가 이목구비를 더욱 뚜렷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부여한다. 탈색으로 기존 헤어색을 뺀 후 컬러를 입히는 과정에서 카키빛이 심하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유의하자. 더불어 눈썹도 같은 색으로 염색하면 매력을 한층 높일 수 있다.

태연_ ‘금발 핑크 투톤 컬러’


첫 솔로 콘서트 개최를 앞둔 소녀시대 태연은 처음으로 금발 헤어을 시도했다. 하얀피부와 잘 어울리는 그의 헤어 컬러는 금발에서 ‘핑크 투톤’으로 변신했다. 색을 레이어드 매치한 헤어색으로 관능미를 살려주기 적합하다.

‘금발 핑크 투톤’은 전체적인 톤을 금발로 염색한 후 헤어 밑부분을 핑크로 물들인 헤어다. 셀프 염색 시 실패할 확률이 높아 미용실에서 하는 것을 추천. 투톤의 색상 차이가 적을 경우 매력적인 느낌 연출이 어렵기 때문에 차이 있는 색으로 염색해야 한다. 또한 뿌리 부분을 상대적으로 어둡게 한 뒤 끝부분을 밝은 색으로 하면 투톤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혜리_ ‘초코브라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예정인 혜리. 그는 귀엽고 관능적인 매력으로 데뷔 때부터 많은 남성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드라마 촬영으로 검은색 헤어 컬러를 연출한 그는 가수 활동 시에는 매력적인 ‘초코브라운’ 헤어 컬러를 선보인다.

‘초코브라운’은 올 가을을 위한 헤어 컬러로 부드러운 인상을 연출해준다. 또한 명암이 다양한 컬러를 선택해 다양한 브라운 색을 입힐 수 있으며 차분함을 선사한다. 가을 분위기 있는 여자로 변신에 적합한 컬러로 많은 여성들이 시도할 전망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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