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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부산 어묵 매력에 푹 빠졌다.
9월27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위대한 아버지’ 편이 방송되는 가운데 삼둥이의 부산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삼둥이는 부산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어묵을 맛보기 위해 어묵 가게를 찾는다. 삼둥이는 난생 처음 만난 어묵 파라다이스에 싱글벙글 웃음 지으며 기분 좋은 먹방을 펼쳐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대한은 어묵 가게 수북이 쌓여있는 시식용 어묵을 보자 신세계를 본 듯 두 눈을 휘둥그레 떴고, 민국은 어묵을 먹기 전 동요를 불며 먹방의 시동을 힘차게 걸었다. 그런가하면 만세는 어묵과 사랑에 빠진 듯 쉴 틈 없는 폭풍 흡입으로 어묵 마니아 등극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주년 추석 특집으로 27일 오후 4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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