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복면가왕’ 손동운의 마음을 사로잡은 엉뚱한 매력의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9월27일 방송될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무대 위에서 180도 변하는 카멜레온 매력의 12대 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에 맞설 4인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정면승부를 펼친다. 그 중 한 복면가수의 엉뚱한 매력에 손동운이 눈을 떼지 못해 관심을 모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끝나고 한 가수가 그동안 갈고 닦은 개인기를 선보였다. 스트레칭부터 덤블링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그의 모습에 모든 남성 판정단들디 관심을 보였던 가운데 손동운은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해서 망원경으로 복면가수를 관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과연 비스트 손동운의 마음을 사로잡은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오늘(27일) 오후 4시3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