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이콘이 본격 데뷔를 앞두고 ‘리듬 타’ 공개 임박을 알리는 포스터를 선보였다.
9월2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이콘 데뷔 하프 앨범 포스터를 게재해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각자의 이름과 번호가 새겨진 붉은색 농구저지를 입은 아이콘 7명 멤버들의 뒷모습과 함께 이번 하프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리듬 타(RHYTHM TA)’ 제목, 또 온라인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내달 1일 자정 공개된다는 정보가 담겼다.
앞서 아이콘은 이번 데뷔 하프 앨범 ‘웰컴 백(WELCOME BACK)’ 수록될 6곡의 트랙리스트를 모두 발표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리듬 타’와 ‘에어플레인’이 더블 타이틀곡으로 화정된 가운데 멤버 비아이(B.I)와 바비(BOBBY)가 이번 앨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구준회 역시 타이틀곡 중 하나인 ‘리듬 타’ 공동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아이콘은 10월1일 자정 온라인, 5일 오프라인에 데뷔 하프 앨범을 발표하는 가운데 내달 3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쇼타임(SHOWTIME)’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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