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화려한 유혹’ 윤수가 첫 촬영을 앞두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윤수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라는 깜찍한 글씨체의 인사와 함께 첫 촬영의 기쁨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자신이 받은 대본에 유경이라는 극중 인물의 이름으로 인사를 남겨 촬영에 대한 설렘을 보여주기도 했다.
극중 유경은 일도(김법래)의 딸로 물질적으로 부족한 것 없이 자랐지만 정서적으로는 아픔이 많고 순수함과 따뜻함을 가진 인물. 국문과 대학생으로 권위적인 집안 분위기 때문에 부모의 울타리를 벗어나고 싶어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나서며, 고모 일란(장영남)과 범수(김형규) 등 주요 인물들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엮이는 비중있는 배역이기도 하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마지막 승부’ ‘메이퀸’ ‘황금무지개’ 손영목 작가와 ‘7급 공무원’ ‘마마’의 김상협 PD가 손을 잡은 드라마다. 10월5일 첫 방송 예정. (사진제공: 윤수 페이스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