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드디어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9월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태연이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I)’로 소녀시대 멤버로서의 첫 솔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앞서 태연은 소녀시대 및 유닛 소녀시대-태티서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OST,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음은 물론 보컬리스트로서 확고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이번 첫 솔로 앨범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다.
특히 태연 공식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공개된 태연의 솔로 앨범 티저 이미지를 통해 색다른 변신이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 태연은 내달 23일부터 25일, 30일부터 11월1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씨에터에서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 ‘태연의 특별한 하루’를 개최, 다양한 노래와 이야기들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태연 첫 솔로 앨범 ‘아이’는 10월7일 자정 전격 공개되며, 오프라인 앨범은 8일 발매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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