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세븐틴의 ‘만세’ 뮤직비디오를 통해 13명의 소녀를 연기한 배우 조수향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9월30일 조수향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이상 공식 SNS에 “추석 모두 잘 보내셨나요? 명절 후유증을 앓고 계시다면, 여러분께 드리는 작은 선물. 수향이가 출연했던 세븐틴 뮤직비디오 ‘만세’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드려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향은 수수한 미소를 지으며 최고라고 말하듯 엄지를 들고 있으며, 세븐틴 멤버들은 각각의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조수향은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남긴 바 있으며, 그가 2014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영화 ‘들꽃’(감독 박석영)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조수향은 현재 관상을 잇는 역학시리즈 영화 두 번째 작품 ‘궁합’(감독 홍창표) 촬영 중에 있다. (사진출처: 매니지먼트 이상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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