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Up] 따라하고 싶은 그들의 ‘패션’

입력 2015-10-03 10:00  


[김민서 기자]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사랑스러움의 극치를 보여준 박보영과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며 청순한 매력을 폴폴 풍기는 수지 패션 엿보기.

드라마 종영과 함께 영화 ‘돌연변이’ 홍보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보영, 연인 이민호와의 결별설로 화제를 모은 수지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평소 본인들의 이미지를 한껏 더 부각시켜주는 의상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는데. 입었다 하면 화제가 되는 박보영, 수지 스타일을 한 번 살펴보자.

★ 박보영의 따라하고 싶은 FASHION


투명하리만큼 뽀얀 피부를 뽐내는 귀여운 외모의 박보영. 드라마 속에서 보여준 털털한 성격과 사랑스러운 애교는 남심(男心)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얼마 전 영화 ‘돌연변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그는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켜주는 누드톤 미니 원피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를 대변하는 짧은 기장과 함께 드러난 각선미는 섹시한 반전 매력까지 선사했다.

헤어스타일 역시 의상과 어울리는 웨이브 반 묶음 스타일을 연출해냈고 같은 컬러의 슈즈로 마무리하는 센스를 보였다.

★ 수지의 따라하고 싶은 FASHION


대부분의 남성들이 이상형으로 꼽는 수지. 국민 첫사랑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그는 여성스럽고 단아한 매력을 폴폴 풍기는 패션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고 있다.

명동에서 팬사인회를 가진 수지는 깨끗한 이미지의 화이트 컬러 랩 드레스를 차려 입고 청초한 매력을 어필했다. 허리 부분의 블랙 리본 벨트로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했으며 슈즈 컬러와 맞춰 통일된 느낌을 선사했다.

순백색 드레스와 함께 착용한 아찔한 스트랩 블랙 하이힐은 각선미를 살려주는 것은 물론 전체적인 룩에 통일감을 더해줬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레드’로 더하는 가을 감성
▶ [패션★시네마] ‘늑대소년’ 속 박보영의 소녀 감성 자극하는 복고풍 스타일링 A to Z
▶ 화이트-레드-블랙, 올 가을 당신의 선택은?
▶ ‘간절기 필수템 다 모였다’ 시크 VS 걸리시 공항 패션 대결
▶ 이제는 ‘라이더 가죽 재킷’을 구비해야 할 때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