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혼성 듀오 신현희와김루트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10월2일 소속사 디오션뮤직 측에 따르면 최근 신현희와김루트가 가수 임창정, 권정열X소유, 걸그룹 퍼펄즈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MC 유희열은 “가사와 멜로디가 아주 인상적인 홍대의 핫한 뮤지션”이라고 신현희와김루트를 소개했다. 또 유희열은 “옛날 십센치의 데뷔 시절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앞날을 독려했다.
신현희와김루트는 일상의 조각들을 유쾌한 한 자락의 노래로 풀어내고 특유의 유쾌한 사투리 내레이션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최근 서울 홍대 씬에서 주목받는 뮤지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신현희와김루트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늘(2일) 방송된다. (사진제공: 디오션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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