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빅플로가 세 번째 미니 앨범 ‘오블리비아테’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10월2일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 측이 공개한 빅플로 신곡 ‘오블리비아테’는 기억을 지우는 주문이라는 뜻으로 ‘나쁜 기억을 모두 지우고 좋은 기억으로 바꿔 주겠다’는 희망적 메시지가 담겨있는 EDM 리듬의 곡이다.
작곡가 똘아이박은 이번 신곡 ‘오블리비아테’에 대해 “전자음을 최대한 살린 편곡과 파워풀한 리듬으로 곡이 끝날 때까지 빠져드는 사운드, 그리고 빅플로만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극대화된 시너지를 자랑하는 곡이다”고 전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 이번 앨범에는 데뷔 때부터 직접 작사, 작곡 그리고 편곡과 프로듀싱까지 맡아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은 빅플로가 또 한 번 수록곡 작사, 작곡과 편곡, 세션 녹음까지 직접 작업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빅플로 세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오블리비아테’는 8일 정오 전격 공개된다. (사진출처: 빅플로 ‘오블리비아테’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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