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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조수향의 섹시와 청순을 오가는 드레스 사진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0월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이상 측이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2벌의 드레스로 섹시함부터 청순함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낸 조수향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일, 조수향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순백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현지에 있는 팬들로부터 환호성을 자아냈다.
연이어 2일에는 배우 권해효와 함께 사회자로 서게 된 부일영화상에 입장하면서 전날과는 다른 청순한 드레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향은 우아한 드레스 착용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하고, 자신의 핸드폰을 들고 대기실에서 셀카를 찍는 등의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수향은 현재 제8회 서울노인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돼 활동할 계획이며, 영화 ‘궁합’(감독 홍창표) 촬영 중에 있다. (사진제공: 매니지먼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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