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짠내나는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10월4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이 공식 SNS에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안아주고 싶을 만큼 짠한 모습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극중 조연도 아닌, 엑스트라 인생을 살고 있는 김혜진의 모습으로 애잔함이 담긴 눈빛을 자아내고 있다. 숨은 채 첫사랑을 지켜보는가 하면, 회사에서 모진 말을 듣거나 궂은일을 겪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든 것.
이처럼 황정음은 김혜진 캐릭터에 애틋하고 절절한 감정을 녹여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와 공감을 높이며 호평 받고 있다.
한편 황정음이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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