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김재승, 강한나 남자로 첫 등장 예고…‘기대감 UP’

입력 2015-10-05 11:15  


[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김재승이 ‘엄마’에 출격한다.

10월5일 소속사 에이로드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에서 엘리트코스를 밟은 권력과 부를 모든 가진 남자이자, 유라(강한나)의 약혼자 시경 역으로 김재승이 출연한다.

4일 첫 등장한 김재승은 깔끔한 슈트 차림에 부티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 유라와 함께 있는 모습에서도 훈훈한 매력을 어필하며,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시경과 유라의 다정한 모습을 보게 된 강재(이태성)의 참담한 모습까지 전파를 타면서, 이들의 러브라인에 긴장감을 증폭시키며 새롭게 등장한 시경에게도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김재승이 출연하는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에이로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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