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연금술사’의 열정 가득한 대본 리딩 현장이 포착됐다.
10월6일 MBC에브리원 측은 오늘 베일을 벗을 웹드라마 ‘연금술사’(극본 김균태 박연경, 연출 허무란)의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연금술사’는 연애금지기술사의 줄임말로 연애가 걸림돌이 된 취업전쟁에서 연애금지를 외치는 극중 대학동아리의 이름으로 스펙과 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 시대의 청춘들이 이성에 한눈팔지 않게 도와주는 특이한 동아리 연금술사의 내용을 그린 웹드라마.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주인공 카라의 허영지와 한기웅을 비롯해 조혜정, 김종훈, 송해나, 유아라, 소년공화국의 최선우, 수웅 등이 참석했다.
대본 리딩에 앞서 허영지는 “첫 연기부터 여주인공을 맡게 돼 책임감이 느껴진다. 선배님들과 좋은 작품 만들어 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허영지, 한기웅 조혜정, 김종훈 등은 20대 젊은 신예 배우들답게 통통 튀는 대사와 혼신을 다한 열연으로 리딩 현장에 젊은 에너지를 가득 채웠다.
또한 출연진 모두 첫 호흡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찰떡 호흡을 뽐내며 실제 대학 동아리 친구와 같은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줘 첫 방송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연금술사’는 오늘(5일) 오전 11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공개되며 MBC에브리원을 통해 8일 오후 8시40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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