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MC들, 임원희 냉장고에 “반찬통의 변천사 보는 듯”

입력 2015-10-05 15:00  


[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임원희의 세월이 흔적이 묻어나는 냉장고가 공개된다.

10월5일 방송될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 주 화제를 낳았던 이선균의 냉장고에 이어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임원희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 중 공개된 임원희의 냉장고 속에는 아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담긴 음식 많았다. 특히 어머니가 관리하는 냉장고이니만큼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반찬통과 재료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형돈, 김성주 등 MC들은 “냉장고 용기의 변천사를 보는 것 같다”며 임원희 냉장고 속 오래된 반찬통과 녹화 전 급하게 산 이선균 냉장고의 반찬통을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임원희는 셰프들의 음식을 시식한 후, 모든 출연자들을 어리둥절하게 하는 다소 특이한 시식평을 쏟아내 시식평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우 임원희의 세월의 흔적 가득한 냉장고와 독특한 시식평은 오늘(5일) 오후 9시30분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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