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엄마’ 이태성이 일본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10월5일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장준호)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태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팬들에게 받은 간식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앞서 이태성 팬클럽 ‘Lee Taesung Cafe – Tokyo japan’는 이태성과 함께 촬영 중인 배우, 스태프에게 전달해달라며 간식 선물을 이태성의 소속사 더퀸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을 통해 촬영장에 전달했다.
이에 이태성은 촬영장 등에서 팬들의 정성이 담긴 간식을 나누고 개인 SNS 계정에 “Taesungcafe tokyo japan 에서 보내주신 #선물 emiko endo 님 감사합니다. 맛있는 #젤리 잘먹겠습니다. #이태성 #드라마엄마 #김강재 #드라마세트장”이라는 글과 훈훈한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태성은 ‘엄마’에서 철없는 허세남이지만 엄마에게는 따뜻하고 자상한 둘째 아들 김강재 역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이태성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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