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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이빛나가 듀오 투빅의 ‘지금처럼 사랑할게’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10월6일 소속사 얼반웍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를 마치고 영화 ‘사월의 끝’ 촬영을 앞두고 있는 배우 이빛나가 투빅의 신곡 ‘지금처럼 사랑할게’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강원도 봉평에서 촬영된 이 뮤직비디오는 공허한 방에 홀로 남겨진 이빛나가 미동도 없이 음악을 들으며 나무의자에 앉아있는가 하면 넓은 메밀꽃 밭 한가운데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더불어 선선한 가을빛 영상과 투빅의 목소리는 가을 감성을 차분하게 자극해 보는 이로 하여금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지금처럼 사랑할게’는 소울과 감성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팝 발라드곡으로 오랜 연인을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가슴 찡한 가사가 감성을 자극할 예정. 특히 가을과 어울리는 투빅의 짙은 감수성과 이빛나의 조합은 케미를 일으키고 있다.
한편 투빅의 네 번째 미니앨범 ‘리턴 투빅’은 6일 자정(0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사진제공: 얼반웍스이엔티, 넥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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