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허각이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렸다.
10월6일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허각 공식 SNS 등을 통해 여섯 번째 싱글 앨범 ‘밤을 새’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검은 바탕에 ‘밤을 새’라는 제목과 흐릿하게 쓰인 단어들을 통해 가을의 쓸쓸함을 대변해주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허각X후? 콜라보레이션(허각XWho? COLLABORATION)’는 문구는 그간 허각과 호흡을 맞춘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가수 사이먼 도미닉, 정인 등에 이어 함께 입맞출 가수에 대한 암시를 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이번 새 싱글 ‘밤을 새’는 전작 ‘동네 술집’ 이후 약 5개월 만에 돌아오는 것으로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허각이 가진 애절하고 감성적인 보이스를 기다려왔던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허각과 호흡을 맞춘 가수의 정체는 8일 베일을 벗을 예정이며 신곡 ‘밤을 새’ 음원은 14일 자정 공개된다. (사진제공: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