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주상욱-차예련, 위험한 로맨스 예고하는 강렬한 아이컨택 포착

입력 2015-10-06 14:34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화려한 유혹’ 주상욱과 차예련이 애절한 눈빛으로 앞으로의 역경을 예고했다.

10월5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측은 강일주(차예련)와 권무혁(김호진)의 정략결혼을 앞둔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석현(정진영)의 눈을 피해 강일주의 결혼식장에 도착한 진형우(주상욱)는 눈물의 키스를 전해 애틋함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거울에 비친 차예련은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슬픔에 잠긴 모습이다. 특히 차예련은 비장한 눈빛으로 주상욱을 마주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화려한 유혹’에서 정진영의 반대에도 굴하지 않는 사랑을 긴박하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앞으로 이들의 위험한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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