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5' 국내 결승전을 통해 세계 대회에 참가할 대한민국 대표 선수를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BMW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결승전은 총 1,600명의 소비자가 참가해 4, 5일 이틀 동안 강원도 홍천 소노펠리체에서 개최됐다. 남자 A조 김창언, 남자 B조 유충헌, 여자조 최미정 씨가 최종 우승했다. 3명의 우승자에겐 트로피 및 부상과 함께 2016년 3월7-12일 남아공 팬코트에서 열리는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월드 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외에 5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한장수 씨에게 경품으로 320d를 증정했다.
한편,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은 1982년 영국에서 시작해 현재 50개국, 12만 여명이 참여하는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 대회다. 세계에서 단 150여 명만이 결선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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