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이동욱과 팬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10월7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동욱은 2일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제프 나고야에서 ‘해피 업커밍 버스데이(Happy upcoming birthday)’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말끔한 정장 차림과 부드러운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런가하면 이동욱은 프린트 티셔츠를 입고 고깔모자를 쓴 채 11월에 맞이할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팬들이 준비한 미리 생일 파티를 함께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외에도 이동욱은 오랜만에 일본 팬들을 만난 소감을 전한 것과 더불어 '생일'에 관련된 토크를 이어가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또 팬미팅에 참석한 모든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특히 이동욱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MC본능으로 팬미팅 내내 즐거운 분위기를 주도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팬들이 앉아있는 객석에서 깜짝 등장을 하거나, 객석에 머물러 있는 팬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며 여심(女心)스틸러에 등극,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욱이 출연하는 ‘풍선껌’은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주)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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