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유미의 요리실력이 이목을 끌었다.
10월6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가정시간 요리대회에서 조별로 음식을 만드는 모습과 지난 회에 이어 준비한 연극 무대를 꾸미는 김유미의 모습들이 담겼다.
이날 김유미는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가정시간에는 일반화 되어 있는 밥 케이크를 사뭇 다른 비주얼과 영양이 가득 담긴 밥 케이크로 탄생 시켜 영광의 1등을 수상했다.
무엇보다 의욕적으로 요리를 만들고, 반 친구들을 진두지휘하며 챙기는 모습들이 든든한 맏언니의 모습을 느끼게 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김유미는 김영호의 장난으로 잠깐의 역경이 찾아 왔다. 이는 매운 고추를 자신에게 아무렇지 않게 건네는 김영호의 모습에 일초의 망설임 없이 고추를 한 입 베어 문 것.
이에 김유미는 매운 맛으로 인해 얼굴이 붉어지는 모습들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유미가 출연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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