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박은석이 대기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0월7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오늘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 박은석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박은석은 미술교사 남건우 역으로 등장한다. 여주인공 소윤(문근영)의 동료교사이자 극중 10살 연상의 약사 주희(장소연)와 아슬아슬한 연인관계를 유지하는 인물.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첫화부터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은 ‘마을’ 촬영 대기 중, 대기실에 쓰여진 자신의 이름을 가리키고 있는 박은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살짝 미소짓는 표정조차 어딘가 수상쩍은 느낌을 자아내며 벌써부터 역할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 박은석은 연극 ‘카포네 트릴로지’로 활약했다. 프리뷰 공연부터 이어지 티켓 흥행으로 지난달 30일부터 10월4일까지 연장공연을 진행, 3일 마지막 공연을 가졌다. 이어 브라운관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하는 그의 바쁜 행보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마을’은 오랫동안 마을에 암매장되어있던 시체가 발견되면서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물. 오늘(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에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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