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신혜선, 박유환 적극 대시하며 러브라인 본격 시동

입력 2015-10-07 17:17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그녀는 예뻤다’ 신혜선이 박유환과의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최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에서 한설(신혜선)은 진성그룹 아들의 유력한 후보로 김준우(박유환)를 확신하고 적극적으로 어필에 나섰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혜진(황정음), 지성준(박서준), 김준우와 출장을 가야 하는 장면에서 준우와 단 둘이 이동할 목적으로 “후발대로 출발하겠다”고 이야기 하는 모습이 그려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조수석에 앉은 준우의 안전벨트를 매주는 한설의 모습에서 준우는 물론 보는 시청자들도 깜짝 놀랐다. 이에 한설은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김준우 웬일이니”라며 능청스럽게 무마해 웃음을 유발했다.

새롭게 등장한 러브라인의 중심에 선 신혜선은 미워할 수 없는 깍쟁이의 모습으로 주인공들과 다른 새로운 러브라인을 전개시키며 ‘그녀는 예뻤다’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후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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