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삼시세끼-어촌편2’ 나영석이 박형식을 게스트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10월7일 서울 상암동 DMS 빌딩 다목적홀에서는 tvN ‘삼시세끼-어촌편2’ 제작진 공동인터뷰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나영석, 신효정 PD, 김대주 작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 나영석 PD는 “박형식은 저도 다른 예능을 보면 관상이라고 해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잘 맞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그 친구는 기본적으로 인상이 선하고, 하는 일이나 20대 중반의 젊은 친구지만 형들 사이에서도 귀여운 막내를 잘 해줄 것 같았다. 요리할 때나 낚시를 할 때 보조가 항상 필요했는데 그걸 잘 해줄 것 같았다. 실제 만재도에서 보니 역시나 잘 해줬다”고 답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는 9일 오후 9시4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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