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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고수가 ‘이와 손톱’ 출연을 결정지었다.
10월7일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고수가 영화 ‘기담’을 연출했던 정식 감독의 신작 ‘이와 손톱’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고수는 영화 ‘이와 손톱’에서 약혼녀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려는 석진 역을 맡았다. 석진은 사랑하는 여인을 잃고 복수를 꿈꾸는 남자다.
소속사 측은 “고수가 역할을 위해 피아노와 일본어, 탭댄스 연습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와 손톱’은 1955년 미국에서 발표 된 빌 밸린저의 추리소설을 영화화 하는 작품으로 해방기, 약혼녀의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석진의 지독한 사랑과 그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스릴러. 10월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사진제공: 유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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