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그녀는 예뻤다’ 시청률이 2.9% 상승했다.
10월8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7회가 수도권 기준 시청률 13.7%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자체최고 시청률 10.8%보다 2.9% 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단둘이 출장을 떠난 혜진(황정음)과 성준(박서준)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성준에게 입을 맞추는 하리(고준희)를 못 보게 혜진을 감싸는 신혁(최시원)의 모습에서 7회가 마무리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더 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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