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최윤소가 비밀요원으로 변신한다.
10월8일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에 따르면 최윤소는 OCN의 새 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김관후, 연출 곽정환)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동네의 영웅’은 상처받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 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 밀착형 첩보 드라마로 박시후, 이수혁, 최윤소, 정만식, 윤태영, 조성하 등이 합류했다.
극중 최윤소는 명석한 두뇌에 액션까지 해내는 팀에 없어선 안될 최고의 비밀 요원 김서안 역으로 활약한다. 그는 박시후와 팀을 이루며 선후배 이상의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인물이다.
또한 지금 까지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 줄 예정으로 앞으로 있을 액션 씬 에 대비해 액션스쿨 도 다니고 있는 등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분석과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최윤소는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에 출연 중이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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