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도서지역 소비자를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무상점검은 전 제품(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한다. 인천 옹진군 소청도, 대청도, 백령도(12-16일)을 비롯해 울릉도(13-15일), 전남 완도의 약산도, 고금도, 신지도, 노화도, 소안도, 청산도(13-16일)에서 진행한다.
행사 기간 입고 시 히터 점검, 각종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서비스,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와 정비 상담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소비자센터(080-500-5582)에 문의하면 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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