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제작진 “생방송 진출자, 반전 결과 기대해도 좋을 것”

입력 2015-10-08 16:00  


[bnt뉴스 김예나 기자] ‘슈퍼스타K7’ 대망의 생방송 진출자가 공개된다.

10월8일 방송될 Mnet ‘슈퍼스타K7’ 8회에서는 지난 방송 말미에 등장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자밀킴과 케빈오 대결의 승자와 남은 감성듀오 마틴스미스, 끼충만 스티비워너 등 나머지 라이벌 미션 무대가 모두 공개된다. 이후 심사위원 4인방의 마지막 면담을 통해 최종 생방송 진출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생방송 진출을 원하는 간절한 마음의 지원자들과 심사위원 백지영이 애틋한 눈물을 흘리고 다른 심사위원 모두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이 공개돼 슈퍼위크 최종 결과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대해 ‘슈퍼스타K7’ 제작진은 “수준급 실력은 물론 다양한 매력을 가진 지원자들이 대거 등장한만큼 그 어느 때보다 생방송 진출자 결정에 많은 시간이 걸리고 열띤 논쟁이 이어졌다”며 “생방송 진출자 결과에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이 있을 것이다.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7’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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