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XIA준수 새 앨범 피처링 라인업이 공개됐다.
10월8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XIA준수 새 미니 앨범 ‘꼭 어제’ 피처링 군단을 공개했다. 이번 새 앨범에는 래퍼 기리보이부터 치타, 비와이 등이 피처링으로 합류해 보다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신나는 클럽 비트의 파워풀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OeO’에는 기리보이가 피처링을 맡았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기리보이 특유의 특색 있는 랩과 일렉트노릭 멜로디, XIA준수의 보컬이 조화를 이뤄 다이내믹한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어 어반 알앤비 장르의 곡 ‘미드나잇쇼(Midnight Show)’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우승자 치타가 참여했다. 또 오리엔탈 힙합곡 ‘비단길’에는 ‘쇼미더머니4’에서 압도적 실력을 뽐냈던 비와이의 참여로 신선함을 더했다.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힙합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세 뮤지션들이 대거 합류한 만큼 완성도는 물론 보다 개성 넘치는 앨범이 탄생했다”며 “다양한 뮤지션들과 XIA준수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피처링 라인업까지 공개되면서 윤곽을 더한 XIA준수 새 앨범은 이달 19일 공개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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