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광화문에서’에 이어 신곡 ‘밀리언조각’으로 다시 한 번 가을 감성을 적신다.
10월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규현이 이달 1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밀리언조각(A Million Pieces)’을 비롯한 두 번째 미니 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에 수록된 7곡 전곡의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타이틀곡 ‘밀리언조각’은 작곡가 켄지의 곡으로, 클래시컬하고 세련된 멜로디가 규현의 감미로운 보컬과 잘 어우러져 팝발라드의 정수를 보여주기 충분하다. 소중한 사랑에 대한 마음을 밤하늘의 별에 빗대어 표현한 감성적인 가사를 담고 있는 만큼 규현의 또 하나의 가을 대표곡이 될 전망이다.
또 이날 공식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타이틀곡 ‘밀리언조각’ 콘셉트에 맞춰 규현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 가사 일부가 담긴 포스터 이미지가 게재, 각 이미지에 담긴 가사의 조각들을 통해 곡의 내용을 추측해보는 재미를 더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달 15일 자정 두 번째 미니 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을 발표 예정인 규현은 같은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밀리언조각’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