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복면가왕’에서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맞설 14대 가왕전이 예고됐다.
10월11일 방송될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감수성 짙은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대한 온갖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도 역시 ‘코스모스’가 심금을 울리는 무대로 2연승에 성공할지에 대해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지난주 치열했던 듀엣곡 대결에 승리해 준결승전에 진출한 복면가수는 짐승 보컬 ‘드렁작은 타이거’, 미칠 것 같은 미성 ‘잘터져요 와이파이’, 각 잡힌 파워 보이스 ‘동작그만’, 여심저격 보이스 ‘무적의 우리친구 태권브이’다.
특히 “회오리 바람 같은 엄청난 가창력이다”, “완벽하게 밴드와 한 호흡이 된 무대다”, “가왕의 자리에 앉아도 손색이 없는 보컬이다” 등 연예인 판정단들의 극찬을 받은 인물이 대거 포진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아니면 그녀를 넘어설 새로운 14대 가왕이 탄생할지는 11일 오후 4시50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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