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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잘살아보세’ 하희라가 최수종과 부부 사이에 위기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10월10일 방송될 채널A ‘잘살아보세’ 녹화에서 “최수종은 집에서 어떤 남편이냐”는 탈북미녀의 질문에 하희라는 “최수종은 철부지 남편이다”며 운을 뗐다.
이날 하희라는 “우리 부부에게도 위기가 있었는데 오토바이 때문”이라며 “몰래 오토바이 면허를 취득한 적이 있었는데, 내가 오토바이 시동 거는 날이 도장 찍는 날이라고 선언하자 오토바이를 팔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나도 오토바이 사연을 들었다. 형님(최수종)이 형수님(하희라) 몰래 한동안 오토바이를 탔다고 들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잘 살아보세’는 남한 남자와 북한 여자가 가상의 가족을 이뤄 서로 다른 남북의 생활방식을 체험해보며 살아가는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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