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유해진이 ‘삼시세끼-어촌편2’로 안방극장을 다시 찾는다.
10월9일 첫 방송될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유해진은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앞서 유해진은 ‘삼시세끼 어촌편1’에서 유유자적한 섬 생활을 즐기고 바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로부터 참바다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시즌1 방송 당시 유해진은 재치 있는 입담과 맥가이버처럼 물건들을 뚝딱 만들어내는 만능 재주꾼으로써의 모습까지 보이며 그 동안 숨겨져 있던 매력들을 마음껏 발산하는 등 한층 인간적이고 친숙한 이미지로 끊임없는 호평을 받았다.
이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차승원과의 특급케미를 뽐낸 유해진은 매 순간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감동을 안겨줬다.
이렇듯 유해진은 ‘삼시세끼-어촌편2’ 출연 소식이 확정되자마자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팬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현재 유해진은 28일 영화 ‘그놈이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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