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510/9cb187a114002c82d9d0436b43f63334.jpg)
[bnt뉴스 김희경 기자] ‘뮤직뱅크’ 세븐틴이 한글날을 맞아 한글 이름표를 달고 무대에 올랐다.
10월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세븐틴이 기존의 영어 이름표 대신 한글 이름표를 달고 ‘만세’ 무대를 선보였다.
세븐틴은 한글날을 맞아 세븐틴 멤버 13명의 이름인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의 이름을 한글로 써서 팬과 대중들에게 세븐틴의 이름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기회는 물론 한글날을 맞아 한글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개념돌로 꼽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세븐틴은 9월26일 MBC ‘음악중심’에서 추석을 맞아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한복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시선을 강탈하기도 했다.
추석을 맞아 색색의 한복을 입고 열정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준 세븐틴의 유쾌하고 신인다운 풋풋한 모습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한편 세븐틴이 출연한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