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와 이상윤의 로맨스는 진전을 이룰 수 있을까.
10월10일 방송될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14회에서는 우철(최원영)과 이혼 후 현석(이상윤)에 대한 두근거리는 감정을 자각한 노라(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철과의 이혼 후 심란해 하는 노라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아들 민수(김민재)는 먼저 다가와 노라의 등을 다독여줄 정도로 성장했지만 노라는 이혼후유증을 겪으며 힘들어 한다. 노라는 지친 몸을 이끌고 현석의 사무실에 일을 하러 갔다가 결국 쓰러지고, 이를 발견한 현석이 노라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며 애틋함을 표현한다.
이에 자신이 현석에게 첫사랑이었고, 서서히 현석에게 이끌리는 자신의 마음을 알게 된 노라가 현석과의 관계를 어떻게 이어나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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