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일밤-진짜 사나이’ 제시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11일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 10인의 여군 멤버들이 부사관학교를 수료하기 전 마지막 훈련으로 맨손격투훈련을 받는다.
격투훈련은 역대 여군특집에서 매번 명장면을 탄생시켰던 부사관학교의 전통 훈련. 이번에도 역시 제시의 활약으로 또 한 번 명장면이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최소한의 보호 장구만 갖추고 주먹다짐하듯 승부를 겨루는 맨손격투훈련에 제시가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시는 스스로 “싸움에 자신있다”며 그 어떤 날보다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해 동기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제시의 첫 번째 사냥감이 된 멤버는 바로 사유리. 사유리 역시 이날 “나는 동네 양아치였다”고 고백하며 맨손격투훈련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평소 서로를 라이벌이라 여기던 제시와 사유리의 빅매치를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제시와 사유리의 숙명의 라이벌 대결은 어떤 결과를 이뤄낼지 오늘(11일) 오후 6시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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