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엄마의 봄날’에 벤이 합류, 활기참을 전한다.
10월12일 방송될 TV조선 ‘엄마의 봄날’에는 새롭게 합류한 벤이 자식과 가정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며 고생하신 어머니들이 남은 인생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새로운 봄날을 만들어 주기 위해 활약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벤은 특유의 발랄함과 부드러움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했다. 벤은 시어머니와 남편의 병간호에서부터 집안일과 밭일 등 하루 24시간 내내 굽은 허리로 고된 일을 하고 계시는 어머니를 찾아가 손녀처럼 안아드리고 농사일도 거들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으며, 응원의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불러드리기도 해 박수를 받았다.
제작진은 “남자 봄날지기들과 다른 섬세함이 있다. 더운 날씨에 힘들고 지칠 텐데도 시종일관 웃음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벤의 모습에 감동했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자식처럼 친구처럼 아픈 엄마들의 마음까지 살피는 봄날지기들의 활약이 담긴 ‘엄마의 봄날’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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