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자연이 살아 숨쉬는 청정 숲의 향기를 담은 디퓨저 출시

입력 2015-10-12 11:05  


[뷰티팀] 세계 청정 자연에서 찾은 뷰티 에너지를 전하는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캐나다의 캐필라노 숲과 뉴질랜드의 레드우드 숲 등 고귀한 대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숲의 향기를 그대로 담은 ‘포레스트 테라피 디퓨저’ 6종과 ‘리드 스틱’ 2종을 선보인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일반인들이 향수로 자신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것에서 나아가 자신이 머무는 공간까지 향기를 채우는 등 향과 힐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디퓨저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포레스트 테라피 디퓨저’는 ‘숲 속으로의 힐링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유럽의 유명 향료회사의 수석 조향사가 청정 자연의 향을 담아 숨쉬는 것만으로도 마치 그 곳을 여행하는 듯한 상쾌함을 선사한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디퓨저 중 1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꽃 모양의 ‘리드 스틱 플라워’와 가방이나 차 안 등 휴대가 간편한 향 주머니 사셰를 선착순으로 모두 선물하는 행사다.

 ‘포레스트 테라피 디퓨저’는 그린 샤워와 리프레시 스파, 젠틀 브리즈, 써니 시즌, 모닝 듀, 프레시 가든 등 6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공간과 기분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2종류의 향을 동시에 사용하는 향기 레이어링으로 더욱 풍부하고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자연의 향기만큼이나 심플하고 내추럴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해 준다.

마음이 답답할 때는 캐나다 캐필라노 숲의 산뜻함을 담은 시트러스 계열의 ‘그린 샤워’를 추천한다. 심신이 스트레스로 지쳐있다면 뉴질랜드 레드우드 숲에서 마치 산림욕을 하는 듯한 편안함을 주는 ‘리프레시 스파’를, 엄마의 품처럼 포근함이 그리울 때면 프랑스 방센 숲의 산들바람을 재현한 ‘젠틀 브리즈’가 좋다. ‘리프레시 스파’와 ‘젠틀 브리즈’를 레이어링해 사용하면 시원한 허브향을 부드러운 플로럴 향이 감싸 아늑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고농축 향기를 머금어 공기 중에 은은하게 퍼지도록 도와주는 리드 스틱은 플라워와 베이직 두 가지 타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향 확산성을 높이고 볼륨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플라워 타입이 적합하며, 리드 개수에 따라 발향력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강한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 네이처리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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