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치윤 기자] 배우 전지현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서울 루비홀에서 열린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전지현이 사인을 하고 있다.
이날 전지현은 지난 메르스 사태 당시 중환자실에서 환자들을 돌보며 감동의 편지로 국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등 큰 울림을 주었던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김현아 감호사에세 직접 패딩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7월 영화 '암살' 개봉 직전 임신소식이 알려진 이후 3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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